꽃샘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를 회복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상 1.9도로, 예년 기온을 다소 밑돌고 있고요.
낮 동안에는 13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로 인해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은 종일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예년보다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춘천 영하 1.1도, 서울 기온 1.9도, 대전은 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점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과 대전 13도, 광주 14도, 부산은 15도가 예상됩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가오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 신체의 면역력이 뚝 떨어집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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